미오: 무슨 대사 시키고 싶은데?

라플라스: ...ㅋㅋ...

미오: 방송에 내보내면 안될 대사 들고왔냐고

(오카유한테 자문 구하는 중)

(↑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문구인지는 홀로 리스너라면 다 아는 사실)

오카유: 쌉가능

미오: 뭐임;;;;

(미오 OS 설치중)

미오: 왜... 엎드리는 거야?

오카유: 에잇 에잇

라플라스: 앗♡ 아앗♡

라플라스: 옿... 오홓♡

라플라스: 개쩔었슴다...

미오: ...

오카유: 기왕 하는 거 진짜 미오한테도 매도 당해보죠?

빛보다 빠른 돌진

미오: 이게 다 뭐시여!!!!!

오카유: 자 빨리 저기 사람이 기다리잖니

오카유: 자 이제 따라해봐 "몬가 꾀죄죄한 게 있네"

(전멸)

라플라스: 아니! 저는 이렇게 진지하게 꾀죄죄하게 기다리고 있다고요!

미오: 아... 알았어...

라플라스: 옿♡

앗♡... 앗♡... 오홓♡...

그리고 이 지옥 풍경을 1열 직관한 누군가는...

아야메는 빵 터지면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구나

귀여워